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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까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사업 유형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여성의 권익 증진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다양한 형태의 가족 포용 및 돌봄 지원사업과 그 밖에 양성평등 도시 인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7천만 원이다.관내 여성 관련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대학·연구소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로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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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은 평균 9억5,361만원, 대출은 평균 9,210만원이었으며 대출이 있는 1인가구 5명 중 1명은 소득대비 부채상환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인가구는 ‘전자상거래’와 ‘식당’에 노인 1인가구는 ‘소형유통점’과 ‘의료’ 분야의 소비가 많았다. 서울시는 382만 서울시민 가구(740만명)의 주거‧소비‧금융 패턴 등의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22년 3분기 기준)’를 22일(목) 공개했다.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재현데이터’는 가명결합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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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9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9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병 분야는 전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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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시장실에서 지역 내 대학 교양과목인 ‘용인학’의 2023년 2학기 우수 수료생 9명을 표창했다. 시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히 파악해 시의 브랜드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지역학 강좌를 개설해 매년 운영 중이다. 용인학을 운영하는 학교는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경희대, 칼빈대 등 9개 대학이다. 매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용인학을 수강하는데 용인의 역사, 문화, 산업,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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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오는 4월 19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도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하지만,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4월 19일까지 제안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주민 제안사업은 ‘도정 참여형’과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대 500억 원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도정 참여형은 도가 관할하는 사업,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예산협의회, 원탁회의 등을 통해 주민 제안을 보완해 채택률을 높일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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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4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지방세정보시스템(위택스)을 통해 공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19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와 용도 등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적정가액이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의견청취과정은 지난해 신설된 것으로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산정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치단체는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 시가표준액 산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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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구 상대원동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내 설립, 15개사 입주 예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사업으로 조성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를 507㎡ 규모로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층 (중원구 갈마치로 241)에 마련했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해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개방형 업무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를 갖췄으며,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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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분당소방서에 11개 전달…화재 신고 때 신속 대처 성남시는 전기차 화재 발생 때 119안전센터의 초동 대처를 지원하기 위해 진압용 질식소화포 11개(개당 385만원·총 4235만원 상당)를 성남·분당소방서에 전달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전달식은 전날(15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홍진영 성남소방서장, 서병주 분당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기차용 질식소화포는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특수소화 장비다. 연소로 인한 화염과 유독가스를 차단해 화재 확산을 막는다. 1400도를 넘는 화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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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 자료 등으로 활용 성남시는 지역 내 10만9726곳 사업체의 고용 구조 파악을 위해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통계조사에 나선다.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단위 통계 조사다.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일 기준 성남지역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명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원(137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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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정신질환자의 입․퇴원 재심사 조사인 ‘광역정신건강심사위원회’ 지난해 대상자 119명 전원 대면조사로 진행하며 정신질환자 인권 보호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광역정신건강심사위원회‘는 강제 입원환자가 퇴원 등을 요구할 경우 시군기초정신건강심사위원회가 1차로 심사하고, 환자가 결과에 불복시 재심사를 청구하면 위원회에서 입원기간 연장, 퇴원 등 또는 처우개선, 외래치료지원 여부를 다시 심사해 그 결과를 통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현행법상 심사방법은 서류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현장검사를 실시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