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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 협의 성과” 옥외광고물법 개정 등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회장을 맡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한 해 94건의 시·군 건의 사항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전달해 39건(41%)의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4차례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경기도에 39건을, 중앙정부에 55건을 각각 건의했다.경기도에 건의한 안건 중에서는 ▲성남시의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 ▲구리시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자연보전권역 조정’ 등 15건(38%)이 수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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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 협의 성과” 옥외광고물법 개정 등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회장을 맡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한 해 94건의 시·군 건의 사항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전달해 39건(41%)의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4차례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경기도에 39건을, 중앙정부에 55건을 각각 건의했다.경기도에 건의한 안건 중에서는 ▲성남시의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 ▲구리시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자연보전권역 조정’ 등 15건(38%)이 수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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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개소의 운영을 올해 1월 1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체계 개편에 의거, 전국적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공식 종료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 1월 26일부터 중구보건소에 첫 번째 선별진료소를, 이어 같은 해 2월 9일 영종 2청사에 두 번째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왔다. 실제로 해당 기간 코로나19 의심 환자, 확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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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해 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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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해 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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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이 도민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내년도 10대 주요정책을 먼저 공개하고 이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도민과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열고 도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경기소방의 혁신 마인드와 실천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2일 오산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바·시119안전정책 토론회’를 119분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바·시는 ‘경기소방에 바라는 시민 생각’의 줄임말로, 이날 토론회에는 의료진, 대학교수, 안전관리자, 노인 및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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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도사회조사’ 결과 경기도민의 출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39분이며, 서울로 출근은 1시간 7분으로 평균 출근 시간의 1.7 배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만 1,740가구 내 15세 이상 6만 2,257명을 대상으로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등 6개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15세 이상 도민 10명 중 6명이 출근을 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이 54.5%로 가장 많고, 도내 다른 시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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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를 입은 외국인에게 물리적‧심리회복과 복구지원을 돕는 외국인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119헬프콜(Help Call)’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에서 운영하는 ‘119헬프콜’은 소방관서에서 외국인의 화재피해 사실을 통보하면 신속하게 지원에 나서는 화재피해 외국인 지원센터다. 지자체와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물리적, 심리 회복 지원을 연계하고, 다문화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통역서비스 등 빠른 복구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경기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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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을 취득하고도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일반세율로 축소신고하는 등 지방세 신고납부에 대한 법령 위반사례가 경기도와 시군 합동조사로 다수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군포시, 수원시, 용인시 등 9개 시군과 지방세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세금을 과소신고하거나 감면받은 부동산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등 1만1천여 건의 법령 위반사례를 다수 적발해 누락된 세금 320억 원을 추징했다. 또 상습체납자에 대해 급여·매출채권 압류와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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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와 성남정병원 선별진료소가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한 데따른 조치다. 앞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병의원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 대상이었던 고위험시설 종사자,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내년부터 일반 의료기관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아야…